'라디오쇼' 박명수 "마술사 이은결, 작업 쉽겠다 부러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08.13 11: 38

박명수가 마술사 이은결을 보며 "여자한테 작업 걸기 쉽겠다"고 부러워했다.
박명수는 13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나온 이은결에게 "마술 잘하니까 여자들 만나기 편하지 않나. 얼굴 되지 마술 되지 손장난 되지"라고 말했다.
멋쩍게 웃은 이은결은 "저는 직업이라 오히려 더 마술을 안 하게 된다. 다만 제가 즐길 수 있는 곳에서는 한다. 하지만 부담되는 곳에선 안 한다"고 속내를 밝혔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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