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 에이핑크 하영, AOA 민아가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새롭게 합류한다.
MBC에브리원 관계자는 13일 오후 OSEN에 "엔, 하영, 민아 세 사람이 '주간아이돌' 보조 MC로 나선다. 앞서 비투비 일훈과 에이핑크 보미가 맡았던 자리에 앉게 됐다. 2인 체제에서 3인 체제가 된 셈"이라고 밝혔다.
일훈과 보미는 그동안 '주간아이돌'에서 MC 정형돈, 데프콘과 짝을 이뤄 아이돌 퀴즈를 풀었다. 일훈은 '주간아이돌'에서 '귀요미 플레이어'를 탄생시켰고 보미 역시 소탈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들의 뒤를 이어 엔, 하영, 민아가 정형돈 데프콘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세 사람은 다음 달 초부터 정형돈, 데프콘과 함께 안방을 찾을 예정이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