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소나무 하이디 "이광수 열혈팬, '런닝맨' 꼭 출연하고파"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8.13 16: 32

[OSEN=박판석 인턴기자] 그룹 소나무 하이디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하이디는 1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 "이광수의 열혈 팬이다"라며 "그래서'런닝맨'에 꼭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이디는 "나가고 싶은 방송이 있냐"는 DJ 김창렬의 질문에 "이광수의 열혈팬이기 때문에 '런닝맨'에 나가고 싶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하이디는 "이광수와 같은 편이 되면 열심히 해서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며 당찬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