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현재 '삼시세끼' 촬영중..약속 지켰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8.13 16: 32

배우 박신혜가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와의 재방문 약속을 지켰다.
'삼시세끼' 측 관계자는 13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박신혜가 현재 '삼시세끼' 촬영을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알아보니 박신혜가 '삼시세끼' 촬영에 임하고 있는 것이 맞다"라면서 "박신혜가 '삼시세끼' 출연했을 당시,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한 바 있는데 그 약속이 지켜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박신혜는 지난 5월, '삼시세끼'를 방문해 남다른 요리 솜씨와 옥택연과의 로맨스로 상당한 존재감을 뽐낸 바 있다. 부지런히 일하고 특유의 명랑함과 밝은 성격으로 깐깐하다는 이서진, 나영석 PD까지 홀리며 '삼시세끼' 매력녀로 거듭한 그였기에 약 3개월 만의 재방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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