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측 “중국서 억대 출연료? 과장된 부분 있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8.13 16: 40

배우 이광수가 중국에서 1회 행사비가 약 4억원에 달한다는 소문에 대해 “과장된 부분이 없지 않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광수의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오후 OSEN에 “(이광수가) 1회 행사로 4억 원을 받은 적은 없다. 광고로 수십억 원을 받았다는 말도 사실이 아니다”라며 “과장된 부분이 없지 않은 듯 하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2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는 중국통인 중국 엔터테인먼트 대표 목지원 씨가 출연, “2014년은 김종국의 해였다면 올해는 이광수의 해다. 광고는 수십억 원대를 받는다. 1회 행사비는 4억 원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이광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통해 중국에서 대표적인 한류스타로 떠오르며, ‘아시아 프린스’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 jsy901104@osen.co.kr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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