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가요제 대기실 훔쳐보기, 지쳐있거나 장난치거나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8.13 16: 58

[OSEN=박판석 인턴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가요제인 ‘영동고속도로가요제’ 무대를 준비하는 스타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공연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SNS를 통해 공개됐다.
‘영동고속도로가요제’에 참여하는 태양, 박명수, 하하 등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연을 기다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양은 엎드려서 지친 기색을 드러냈으며, 함께 무대에 오르는 황광희도 덜 뜬 눈으로 피곤한 모습을 보여줬다.
박명수는 자신을 도와주는 작곡가 재환과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으며 공연을 기다리고 있다. 하하는 자신의 선글라스에 비친 자이언티의 모습을 다시 찍으며 대기 시간을 보냈다.

이에 네티즌은 “무도가요제 엄청 기대하고 있어요”, “힘드시겠다”, “힘내요 태양”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동고속도로가요제’는 이날 오후 8시 강원도 평창군 동계올림픽 스키점프경기장(알펜시아 리조트 스키점프대)에서 열린다.  /pps2014@osen.co.kr
태양, 박명수, 하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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