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카리스마를 벗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뷔는 13일 오후 6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된 네이버 V앱 '방탄소년단 라이브 인 도쿄(BTS LIVE in Tokyo'에서 홀로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도쿄 팬미팅을 하러 왔는데 7시 시작 전 팬들과 간단히 놀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가 선택한 놀이는 립싱크 게임. 뷔는 팬들이 지켜보는 카메라 앞에서 귀에 이어폰을 꽂고 열정적인 립싱크를 시작했다. 특유의 장난스러운 매력을 뿜어 내며 '비글돌'다운 웃음을 선사했다.
그의 곁에 지켜보던 지민도 합류해 팬들을 더웃 웃음 짓게 했다. /comet568@osen.co.kr
V앱 '방탄소년단 라이브 인 도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