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로이킴, 오랜만에 기타 잡고 '꿀 보이스'…소유와 입맞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08.13 18: 43

가수 로이킴이 오랜만에 무대에 서 음악 팬들에게 인사했다.
로이킴은 13일 오후 6시에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 Feelz in LA'에서 기타를 메고 무대에 올랐다. 지난해 발표한 '홈'을 열창하며 듣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변함없는 귀공자 비주얼과 부드러운 음색으로 여심을 홀렸다.  
이어 그는 씨스타 소유와 함께 달콤한 듀엣곡으로 입을 맞췄다. 두 사람의 '꿀 보이스'에 현장 관객들은 물론 안방 시청자들까지 매료됐다.

CJ그룹은 지난 7월 31일부터 3일간 북미 최대 한류 컨벤션 'KCON 2015 USA'를 열었다. 행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엠카운트다운 Feelz in LA' 콘서트를 지난 1~2일 이틀간 진행했고, 8일엔 뉴욕에서 '엠카운트다운 Feelz in NY'까지 마련했다.
이날 방송에는 몬스타엑스, 갓세븐, 씨스타, 로이킴,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블락비, AOA, 자이언티&크러쉬, 신화 등이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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