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과 몬스타엑스가 환상적인 합동 퍼포먼스로 미국을 접수했다.
갓세븐과 몬스타엑스는 13일 오후 6시에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 Feelz in LA'에서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몄다. 흥겨운 음악에 맞춰 댄스 퍼포먼스를 펼친 두 팀은 이어 'band ova' 곡으로 춤 대결을 벌였다. 한치의 양보 없는 댄스 카리스마에 현장 관객들은 뜨겁게 열광했다.
CJ그룹은 지난달 31일부터 3일간 북미 최대 한류 컨벤션 'KCON 2015 USA'를 열었다. 행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엠카운트다운 Feelz in LA' 콘서트를 지난 1~2일 이틀간 진행했고, 8일엔 뉴욕에서 '엠카운트다운 Feelz in NY'까지 마련했다.
이날 방송에는 몬스타엑스, 갓세븐, 씨스타, 로이킴,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블락비], AOA, 자이언티&크러쉬, 신화 등이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