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블락비, 솔로·유닛·완전체 다 되는 '국보급 아이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08.13 18: 59

블락비가 3색 퍼포먼스로 저력을 뽐냈다.
블락비는 13일 오후 6시에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 Feelz in LA'에서 리더 지코의 솔로곡 '터프 쿠키' 무대로 먼저 인사했다. 지코는 강렬한 힙합 카리스마를 뿜어 내며 단숨에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뒤이어 유닛 블락비바스터즈가 무대에 섰다. 유권, 피오, 비범은 '품행제로'를 열창하며 럭셔리한 힙합 스웨그 매력을 발산했다.

마무리는 '완전체'였다. 블락비 일곱 악동은 함께 나와 '헐' 퍼포먼스를 펼쳤다. 개구쟁이 같은 매력으로 현장 팬들은 물론 안방 시청자들까지 매료시켰다.  
CJ그룹은 지난달 31일부터 3일간 북미 최대 한류 컨벤션 'KCON 2015 USA'를 열었다. 행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엠카운트다운 Feelz in LA' 콘서트를 지난 1~2일 이틀간 진행했고, 8일엔 뉴욕에서 '엠카운트다운 Feelz in NY'까지 마련했다.
이날 방송에는 몬스타엑스, 갓세븐, 씨스타, 로이킴,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블락비], AOA, 자이언티&크러쉬, 신화 등이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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