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가 '엠카'에 떴다!…젠틀한 2부 오프닝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08.13 19: 17

다니엘 헤니가 '엠카운트다운'에 떴다.
다니엘 헤니는 13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 Feelz in LA'에서 2부 오프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여러분 흥분 되나요? 처음 제게 이 자리에 서라고 섭외가 들어왔을 때 망설이지 않았다. 나는 여러분의 사랑 덕에 이 자리에 섰기 때문이다. 여러분 감사하다. 우리 같이 케이팝 스타들의 매력을 즐겨 보자"고 힘차게 외쳤다. 

CJ그룹은 지난달 31일부터 3일간 북미 최대 한류 컨벤션 'KCON 2015 USA'를 열었다. 행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엠카운트다운 Feelz in LA' 콘서트를 지난 1~2일 이틀간 진행했고, 8일엔 뉴욕에서 '엠카운트다운 Feelz in NY'까지 마련했다.
이날 방송에는 몬스타엑스, 갓세븐, 씨스타, 로이킴,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블락비], AOA, 자이언티&크러쉬, 신화 등이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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