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슈퍼주니어, 한류돌이란 이런 것…美 팬 눈물 펑펑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08.13 19: 35

슈퍼주니어가 압도적인 인기로 미국을 들썩이게 했다.
슈퍼주니어는 13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 Feelz in LA'에서 데뷔곡인 '트윈스'로 무대를 시작했다. 슈퍼주니어의 등장에 현장 팬들은 눈물을 흘리며 감격했다.
멤버들은 메가 히트곡 '쏘리쏘리'로 분위기를 이어갔다. 관객들은 한목소리로 슈퍼주니어의 노래를 따라 불렀다. 멤버들은 더욱 흥겹게 퍼포먼스를 펼쳤다.

CJ그룹은 지난달 31일부터 3일간 북미 최대 한류 컨벤션 'KCON 2015 USA'를 열었다. 행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엠카운트다운 Feelz in LA' 콘서트를 지난 1~2일 이틀간 진행했고, 8일엔 뉴욕에서 '엠카운트다운 Feelz in NY'까지 마련했다.
이날 방송에는 몬스타엑스, 갓세븐, 씨스타, 로이킴,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블락비, AOA, 자이언티&크러쉬, 신화 등이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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