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프링, 친정 롯데전 6이닝 무실점 '8승 요건'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8.13 20: 43

kt 위즈 우완 크리스 옥스프링이 시즌 8승 요건을 채웠다.
옥스프링은 13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벌어진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 6이닝 3피안타 4볼넷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2개의 병살타 유도로 실점을 하지 않고 승리투수 요건을 채웠다.
1회 2루타 하나와 볼넷 2개로 만루 위기를 맞은 옥스프링은 올해 만루에서 6타수 5안타 4홈런을 기록 중이던 강민호를 상대로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카운트를 올리며 위기에서 벗어낫다. 2회에는 1사 2루에서 김주현으로부터 병살을 유도했고, 3회는 3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았다.

옥스프링은 4회 2사 후 볼넷과 안타로 1,2루에 주자를 내보냈지만 오승택을 삼진 처리했고, 마지막 이닝이 된 5회 선두타자 김주현을 볼넷으로 내보낸 뒤 정훈을 병살, 이우민을 뜬공으로 처리하고 5회를 채웠다. 이어 6회에는 2사 후 2루수 실책으로 최준석을 내보냈지만 강민호를 삼진 처리했다.
kt 타선은 1회말 앤디 마르테가 2점 홈런을 작렬, 옥스프링에게 승리투수 요건을 선사했다. 7회초 현재 kt가 2-0으로 앞서 있으며, 옥스프링은 친정을 상대로 시즌 8승을 따낼 기회를 얻었다. /cleanu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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