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스와잭 승리구는 내가 챙겼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5.08.13 21: 19

두산 베어스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2위 추격에 나섰다.
두산은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와의 경기에서 선발 앤서니 스와잭의 호투와 6회말부터 터진 타선의 힘을 앞세워 7-1로 승리했다. 57승 44패가 된 3위 두산은 2위 NC와의 승차를 1경기로 좁혔다.
경기 종료 후 두산 김현수가 스와잭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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