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윤,'친정팀 상대 나홀로 6타점, 너무 아쉽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8.13 21: 29

초반부터 맹위를 떨친 LG의 방망이가 1시간 만에 SK의 백기를 받아냈다. 선발 전원 안타, 득점, 장타 동시 수립이라는 진기록을 세운 LG가 SK에 대승을 거뒀다.
LG는 1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와의 경기에서 선발 전원 안타, 득점, 장타를 기록한 타선의 대폭발에 힘입어 16-7로 크게 이겼다.
경기종료 후 SK 선수들이 패배에 아쉬워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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