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과 채정안이 호텔방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13일 방송된 SBS '용팔이'에서는 채영(채정안)과 태현(주원)이 호텔방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태현과 채영은 술을 먹다 만취해 호텔에 간다. 다음날 태현은 병원에서 오는 전화를 받고 일어난다. 태현은 병원에서 채영과 마주친다. 이 과장(정웅인)은 "우리 회장 사모님이다"고 소개하고 태현은 놀라워했다.
이후 두 사람은 사진은 회장에게 보고됐다.
'용팔이'는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멜로드라마로, 매수 수요일 10시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용팔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