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뱀뱀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오디션 때 애국가를 불렀다고 밝혔다.
뱀뱀은 13일 오후에 진행된 네이버 V앱 생방송 "BamMin TV" episode 2"에서 파트너 지민에게 "재밌는 얘기를 해 줄까요? 저 오디션 볼 때 노래 부르라고 해서 애국가 불렀다"고 고백했다.
이 말에 지민은 한바탕 크게 웃었고 정말 웃기다며 박수쳤다. 그리고는 "학교에서도 애국가를 매주 부른다. 제가 학생들 대표로 애국가를 부르곤 했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뱀뱀과 지민은 태국어를 함께 배우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comet568@osen.co.kr
V앱 생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