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상이 우현과 함께 동성애로 오해받았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안내상, 우현, 김정훈, 황석정, 김성경 등이 출연한 ‘백투더스쿨’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내상은 “우현이가 우리집에 늘 왔다. 술만 먹으면 와서 기타치고 놀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가 동성애 관련 프로그램을 보고, 오해를 한 거다. 아버지가 진지하게 ‘끝내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jykwon@osen.co.kr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