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김정훈 “입시 스트레스, 여장으로 풀었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8.14 00: 20

김정훈이 여장으로 스트레스를 풀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안내상, 우현, 김정훈, 황석정, 김성경 등이 출연한 ‘백투더스쿨’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정훈은 “입시가 다가오면서 잠에서 깨면 지옥이었다. 죽고 싶다는 생각은 아니었는데 한숨만 나왔다”며 “신경정신과에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축제에서, 여장을 하니까 스트레스가 풀렸다”고 덧붙이며 여장 사진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김정훈은 오해의 시선에 대해 “나는 여자를 좋아한다”고 해명했다. /jykwon@osen.co.kr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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