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우현 “교육부에서 착한 야동 만들어야”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8.14 00: 35

우현이 착한 야동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안내상, 우현, 김정훈, 황석정, 김성경 등이 출연한 ‘백투더스쿨’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우현은 “학창시절 야설을 봤다”고 말했다. 

우현은 “아이들은 야동을 어쩔 수 없이 본다. 착한 야동을 보게 해야 한다. 교육부에서 착한 야동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 야동은 인간 파괴적이고 자극적이다. 피임의 중요성까지 담은 아름다운 야동을 찌릿찌릿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jykwon@osen.co.kr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