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할리우드 대표 섹스심벌 1위에 꼽혔다고 미국 연예매체 워치모조가 지난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델마와 루이스'를 통해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섹스심벌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흐르는 강물처럼',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가을의 전설', '세븐', '조 블랙의 사랑' 등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연기력은 물론, 섹시함을 어필하며 대표 섹시 스타로 부상하기도 했다.
배우 조지 클루니가 브래드 피트의 뒤를 이어 2위에 올랐으며 3위는 덴젤 워싱턴, 4위는 안토니오 반데라스, 5위는 라이언 고슬링이 차지했다.
6위는 휴 잭맨, 7위는 한국계 배우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대니얼 대 킴, 8위는 미식 축구 선수인 톰 브래디, 9위는 조니 뎁, 10위는 축구선수였던 데이비드 베컴이 기록했다. / trio88@osen.co.kr
영화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