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김지연, 박형식 이어 주원앓이…'귀여운 욕망아나'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8.14 10: 08

김지연 아나운서가 주원에 빠져든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은 드라마 '미세스캅'과 '용팔이' 특집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청률 16%를 넘기며 수목드라마 1위를 꿰찬 '용팔이'의 화면에 MC들의 집중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MC인 김지연 아나운서는 "믿고보는 배우 주원"이라며 '용팔이'의 타이틀롤 주원에 대한 칭찬을 쏟아냈다. 이에 김일중 아나운서는 "박형식 씨는 벌써 버리신 거냐?"고 꼬집어 김지연 아나운서를 당황케 만들었다.

이는 앞서 '좋은아침'에서 '상류사회'를 다룰 당시 박형식에 빠져있던 김지연 아나운서를 언급한 질문. 하지만 김지연 아나운서는 이같은 물음에도 아랑곳 않고 "'이래서 주원 주원 하는구나'라는 기사를 봤다"며 이야기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건강특급'부터 '수세미', '스타일', '하우스', '연예에디션'까지 다양한 코너로 구성된 SBS '좋은아침'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10분 방송된다. / gato@osen.co.kr
'좋은아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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