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의 깜찍 애교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를 사랑한 여자 이수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뷰티 인사이드' 측은 14일, 카메라 밖 한효주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극 중 한효주는 한결 같은 모습이 아름다운 이수를 연기하며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을 여과없이 드러내 영화를 보고 온 남녀노소 영화 팬들을 설레게 한다.
이런 한효주의 털털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은 카메라 밖에서도 이어졌다. 영화의 독특한 설정상 한효주는 수많은 상대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야 했는데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며 우진 역을 맡은 배우들과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그런 그의 유쾌한 성격과 애교 가득한 모습에 현장에 있던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그에게 모두 반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는 오는 20일 개봉 예정이다. / trio88@osen.co.kr
NEW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