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어제 '무도' 가요제..한우 먹었야했는데"

방송인 박명수가 횡성 한우에 대한 아쉬움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14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횡성 한우를 먹어야 했는데 못먹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횡성으로 가고 있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횡성 한우가 유명하니까 유명한 가게서 먹으시길 바란다"라며 "나도 어제 먹었어야 했는데 라디오 때문에 못먹었다"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