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가 팬클럽 퀸즈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14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티아라는 미국 빌보드에서 주관하는 팬덤 투표 ‘FAN ARMY FACE-OFF(팬 아미 페이스 오프)’에서 결승에 진출해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와 대결을 펼치고 있다.
티아라는 이와 같은 소식에 “항상 팬분들의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어 행복하고 정말 감사 드린다”, “오늘 뮤직뱅크에서도 재밌는 무대 보여드리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티아라는 최근 타이틀 곡 ‘완전 미쳤네’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어제(13일)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웹드라마 ‘달콤한 유혹’ 시사회를 열기도 했다.
티아라는 오늘(14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타이틀 곡 ‘완전 미쳤네’ 무대를 펼친다. /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