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돌' JJCC, 7인조로 팀 재정비..더 강렬해졌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8.14 17: 55

7인조로 새롭게 팀 컬러를 변경한 '성룡돌' JJCC가 한층 강렬해진 카리스마로 본격적인 가요계 컴백을 예고했다.
JJCC는 오는 20일 컴백에 앞서, 14일 정오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ACKMONG(악몽)'의 타이틀곡 '어디야' 뮤직비디오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음악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리드미컬한 기타 리프를 배경으로 특유의 마초감성을 자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약 20초 분량의 짧은 영상이지만 멤버들의 날카로운 눈빛에서 전해지는 메시지는 한층 강렬해진 카리스마를 짐작케 하기 충분하다.

이와 함께 새롭게 팀에 합류한 두 멤버의 모습도 짧게나마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직접적으로 얼굴을 드러내지는 않지만, 기존의 멤버들과 후렴구의 역동적인 칼 군무를 완벽히 소화해내는 모습을 통해 범상치 않은 포스를 자아내며 베일에 감춰진 이들의 정체를 향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소속사 더잭키찬그룹코리아 관계자는 "새롭게 합류한 두 멤버의 신선한 에너지가 더해지며 한층 견고해진 JJCC만의 독창적 팀 컬러를 완성시킬 수 있었다"라며 "일곱 멤버가 지닌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과 더불어, 등장만으로도 무대를 꽉 채울 수 있는 익사이팅한 퍼포먼스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seon@osen.co.kr
더잭키찬그룹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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