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측 “정창욱, 셰프 본업 집중 위해 하차”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8.14 21: 30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측이 셰프 정창욱이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한다고 밝혔다.
JTBC의 한 관계자는 14일 오후 OSEN에 “정창욱 셰프가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를 한다고 의사를 밝혔다”라면서 “24일 방송까지 출연할 예정이다. 다만 촬영을 완료하고 하차 의사를 밝혔기 때문에 방송에서 따로 마지막 인사를 하는 시간은 없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정창욱은 ‘냉장고를 부탁해’ 뿐만 아니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 하차한다.

‘인간의 조건’ 측은 “정창욱 셰프가 ‘인간의 조건’에서 하차한다”라면서 “제작진에게 하차 의사를 밝혔고, 최근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라고 밝혔다.
정창욱 셰프는 최근 요리 방송에서 맹활약하며 ‘셰프테이너’의 중심에 있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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