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아쉬운 2연패'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8.14 21: 55

넥센 히어로즈가 2연전을 스윕하며 4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넥센은 1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앤디 밴 헤켄의 호투와 타선 활약에 힘입어 8-2 승리를 거뒀다. 2연승을 달린 넥센(57승1무47패)은 5위 한화(53승52패)와의 승차를 4.5경기 차로 벌렸다.
경기후 한화 김성근 감독이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