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우,'경기는 아직 몰라'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8.14 22: 04

NC 다이노스가 두산 베어스에 설욕하며 단독 2위를 지켰다.
NC는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선발 에릭 해커의 8이닝 역투를 앞세워 3-2로 승리했다. 전날 두산에 당한 패배를 설욕한 NC는 59승 43패가 되며 3위 두산과의 승차를 다시 2경기로 벌렸다.
9회말 2사 2루 두산 박건우가 적시타를 때린 뒤 강동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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