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이 남자 게스트 이선균에 의외로 미소를 지어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서진은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서 이선균을 보고는 옅은 미소를 띄워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선균은 이서진의 환대를 기대도 하지 않는다며 "너무 싫어하는거 아닐까"라고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의 걱정과는 다르게, 이서진은 이선균을 보고는 옅은 미소를 지어보였고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보면 기분 좋은 친구다. 호탕하고 성격이 좋아 보였다"라고 밝혔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삼시세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