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선균 "요즘은 골목문화 없어..아이들 키우기 힘들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8.14 22: 20

배우 이선균이 골목문화가 없어져 아이들 키우기가 힘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선균은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서 "요즘엔 골목문화가 없어서 부모가 해줄 일이 많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7살, 5살 아이들이 있다"라며 "그런데 요즘은 아이들 키우기가 힘들다. 부모들에 해줄 게 정말 많다. 일례로 예전에는 골목문화가 있지 않았나. 동네 형들하고 놀고 그랬는데 요즘엔 그게 없으니 부모들이 해줄 일이 많다"라고 밝혔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삼시세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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