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선균 "아내 만난건 인생의 로또..죽어도 안맞아" 폭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8.14 22: 25

배우 이선균이 아내와의 만남을 '로또'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 이서진은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서 "이선균이 아내랑 만난 것이 로또라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이선균과의 점심 식사를 마친 뒤 "아내랑 만난 게 로또라고 했다. 죽어도 안 맞는다고 하더라"고 폭로해 이선균을 당황케 했다.

이어 이서진 역시 "나도 로또 번호 진짜 안 맞는다. 그만큼 안 맞는거야?"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으며 이선균은 "희망적이라는 거지"라고 수습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삼시세끼'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