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이 눈물이 많아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선균은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서 "'K팝스타'를 보며 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요즘 눈물이 많아졌다. 나는 예능을 보다가도 운다. 'K팝스타'를 보다가 울었다"라며 "그들의 재능과 그들의 노력을 보면 눈물이 난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삼시세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