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병만족, 닥터피시 폭포 발견 '환호성'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8.14 23: 03

병만족이 닥터피시폭포 발견에 환호를 질렀다.
1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닥터피시폭포를 발견한 준하, 형탁, 효성, 병만의 모습이 그려졌다. 네 사람은 물길을 따라 올라가다 비경의 폭포를 발견한다.
수심을 확인하기 위해 병만은 먼저 물에 들어가고, 갔다가 물고기에 물려 급히 밖으로 나왔다. 나머지 출연진들은 병만의 모습에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병만은 일부러 겁을 주려는 듯 "피라냐가 있는 것 같다"고 식인고기 이야기를 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설마"라고 하며 물 속을 들여다 보는데, 제작진은 "이곳이 닥터피시폭포'라고 소개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물 속으로 들어갔고, 물고기들은 출연진에게 달려들어 발바닥의 각질을 뜯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은 브루나이섬에서 생존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담겼다. / bonbon@osen.co.kr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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