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노래방서 윤미래 '시간이 흐른 뒤' 열창

씨스타 효린이 노래방에서 윤미래의 '시간이 흐른 뒤'를 열창했다.

효린은 14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씨스타 스타일(SISTAR STYLE) #1'에서 윤미래의 '시간이 흐른 뒤'를 선택, 열창했다.

이날 그는 "팬들과 약속을 했다. 솔로 앨범 활동했을 때 팬들이 불러 달라고 요청하는 노래를 부르기로 했었는데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늦었지만 지켜드릴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 1,2일 이틀간 진행된 북미 최대 한류 컨벤션 'KCON 2015 USA'의 '엠카운트다운 Feelz in LA' 콘서트에서 참석했다. /eujenej@osen.co.kr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