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혁이 김우빈과의 다정한 통화를 해 눈길을 끌었다.
강민혁은 1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우빈과 통화, 두 사람의 다정한 대화가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강민혁은 김우빈에게 전화를 걸어 "형, 바로 받네. 뭐하고 있었어요"라고 물었고 김우빈은 "너한테 전화올 것 같아서 전화기 붙잡고 있었지"라는 다정한 말을 건넸다.
이어 "형이 농구를 잘한다면서요"라고 강민혁이 묻자 김우빈은 "내가? 나 룰도 몰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