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규, 꿀먹은 벙어리? "선을 모르겠다" 당황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8.14 23: 38

인피니트 성규가 '마녀사냥' 첫 출연에 꿀먹은 벙어리가 됐다.
1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성규가 출연했다. 성규는 MC들의 대화에 끼지 못했고, 성시경은 "왜 말을 안하냐"고 물었다. 성규는 "선이 어디까지 인지 모르겠다. 지금 방송되고 있는 거냐"고 당황스러워 했다.
이에 MC들은 짓꿎게 놀렸고, 같이 출연한 이상민은 "못된 동네 형들이 순진한 애 하나 놓고 놀리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이상민은 "성규와는 16살 차이인데, 성규도 외로움 잘 타고, 나도 외로운  사람이라 친하게 지낸다"고 성규와의 관계를 밝혔다. / bonbon@osen.co.kr
'마녀사냥'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