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민혁, 밴드하는 이유 있었다? 지독한 몸치

강민혁이 농구 연습 도중 몸치임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혁은 1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어색한 동작으로 코치 육중완을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민혁은 '아육대' 농구 게임을 위해 육중완에게 코치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에 육중완은 흔쾌히 이를 승낙, 직접 농구 레슨에 나섰다.

하지만 강민혁은 약간 어색한 몸동작으로 육중완을 폭소케 했고 육중완은 "회원님, 밴드하는 이유가 있었네. 몸치네"라고 말해 강민혁을 당황케 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