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김완선, 선글라스 쓰고 "하늘이 까맣다" 허당 매력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8.14 23: 40

'불타는 청춘' 김완선이 허당 매력을 발산했다.
1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당사도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배를 타고 대한민국 최고 규모의 전복 양식장을 찾았다.
배 위에서 여유를 즐기던 김완선을 제작진을 향해 "근데 하늘이 이렇게 까만데 우리 가도 되는 거냐"며 불안해했다. 그를 바라보던 양금석은 "네가 안경을 새까만 것을 써서 그렇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완선은 선글라스를 벗고 쨍쨍한 하늘을 보고 민망한 듯 웃음을 터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25분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불타는 청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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