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이 이혼한 사람들이 재혼하면 더 잘해준다고 밝혔다.
14리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6개월 살다 이혼한 여자가 새로운 남자을 만났는데 이혼 사실을 밝혀야할지 모르겠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이상민은 "사실 이혼한 사람들이 다시 사람을 만나면 더 잘해준다. 상대가 뭘 싫어하는 지도 금방 알아챈다"고 말했다. 반면 허지웅은 "왜 다시 결혼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출연진들에게 충격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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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