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김국진, '기싱꿍꼬또' 애교에 질색 "하지마"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8.14 23: 51

'불타는청춘' 김국진이 '기싱꿍꼬또' 애교에 질색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당사도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수지는 김국진을 애칭 '임금님'으로 부르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김선경은 "이건 애교다"라고 말하며 "요즘 '기싱꿍또또' 애교가 유행하지 않냐"라고 시범을 보였다.

이를 본 김국진은 "그거 좀 제발 하지마라. 귀요미랑 꿍꼬또는 하지마라"며 질색했다. 이어 그는 "애교가 지나친 여자보다 차라리 애교 없는 여자가 더 좋다"라며 취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25분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불타는 청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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