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규 "전 여친과 같이 1위에 올랐을 때 난감"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8.14 23: 59

인피니트 성규가 헤어진 연인과 방송에서 만났을 경우에 대해 말했다.
1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성규는 아이돌끼리의 연애에 대한 질문에 "헤어진 뒤에 더 난감할 때가 많다"고 말했다. 이에 성시경은 "헤어진 뒤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경우나 순위 프로그램에서 바로 앞 순서일 때 난감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성규는 "전 여친과 같이 1위 순위일때가 제일 난감할 것 같다. 안좋게 헤어졌을 때 1위에서 밀린 사람은 자존심이 상할 것 같다"고 말했다. / bonbon@osen.co.kr

'마녀사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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