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영철이 관리의 중요성을 피력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철은 1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아마 관리를 안 했으면 엉망진창이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집에 들어오자마자 피부관리와 탈모관리를 시작했다. 이후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40대 초반인데 어떤 분들은 30대로 봐주신다"라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내가 아마 관리를 안했으면 엉망진창이었을 것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관리를 해야 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