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박세준, 불 피우기에 전전긍긍..오지전문가 '굴욕'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8.15 00: 22

'불타는 청춘' 박세준이 불 붙이기에 굴욕을 맛봤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당사도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세준은 삼계탕을 끓이기 위해 불을 붙이라는 양금석의 지시를 받고 본격적인 불 붙이기에 나섰다. 앞서 그는 오지전문가라고 밝힌 것과 달리 불 붙이기에 실패한 모습으로 굴욕을 맛 본 전적이 있다.

이에 박세준은 심기일전한 모습으로 불을 붙이려고 노력했지만 좀처럼 타오르지 않는 장작에 난색을 표했다. 이를 본 양금석은 "불을 되게 못 붙이는구만. 오지전문가가 왜 이렇게 불을 못 붙일까"라며 혀를 차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25분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불타는 청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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