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버벌진트 팀이 타블로&지누션을 누르고 승리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 4강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1차 경연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타블로&지누션 팀 vs 산이&버벌진트 팀의 승부였다.
첫 경기 베이식과 이노베이터의 무대는 베이식의 승리로 돌아갔다. 크루 지기펠라즈로 호흡했던 두 사람의 대결이었다.
이후 블랙넛은 마이크로닷을 누르고 프로듀서와 함께하는 대결 무대에 오른 블랙넛은, 타블로-지누션과 무대에 오른 인크레더블을 제압했다. 블랙넛은 분명 자신감이 넘쳤다. "여기까지 올라온 게 기적이다"고 말하면서도 "더 올라가고 싶다"는 욕심도 함께 드러냈다.
결국 패한 타블로-지누션 팀은 슈퍼비와 인크레더블을 모두 잃었다. / gato@osen.co.kr
'쇼미더머니4'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