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 인테리어를 하며 3kg가 빠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남은 1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집 인테리어를 하면서 3kg가 빠졌다"라고 밝혔다.
이날 인테리어를 위해 강남 집을 찾은 셀프 인테리어 전문가는 "인테리어하면서 가장 힘든게 잠인데 잠을 잘 잤냐"라고 물었다.
이에 강남은 "3kg이 빠졌다. 집에 페인트 냄새 때문에 식욕이 떨어지더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