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김유미·박효주·이열음, 태극기 게양 독려 ‘개념 스타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8.15 07: 36

배우 김성령, 김유미, 박효주, 이열음 등이 태극기 게양 독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열음엔테테인먼트 전체 배우들이 미니 태극기를 들고 각양각색의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사진은 열음엔터테인먼트의 여자 배우들이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에서 스타 쉐프 ‘레나 정’으로 열연 중인 김성령부터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최근에는 하객룩의 정석을 보여준 김유미가 눈에 들어온다.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어릴 적부터 가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자라온 대학교 이사장의 딸 ‘김이진’으로 브라운관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박효주, 영화 ‘남과 여’, ‘계춘할망’에 이어 웹드라마 ‘마법의 핸드폰’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박민지, KBS1TV 저녁일일극 ‘가족을 지켜라’ 가족에서 비롯된 아픔이 있지만 매사 밝은 성격으로 지내고 있는 ‘오세미’ 역할의 이열음까지.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배우들의 아름다운 미모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다음으로 이동하는 시선은 열음엔터테인먼트의 남자 배우들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액션이면 액션, 연기면 연기를 보여주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통해 종횡무진 활약 중인 길금성을 시작으로 세계4대 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 혁명 운동의 선두에 서서 민중들의 참여를 선동하는 ‘앙졸라’ 역에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은 민우혁이 있다.
티켓 오픈 동시에 연극 부분 예매 순위 1위를 차지한 ‘트루웨스트’의 ‘오스틴’ 역할의 이현욱,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tvN ‘응답하라 1988’에 합류하게 된 차엽, 8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뷰티 인사인드’에서 자고 일어나면 매일 모습이 바뀌는 남자 21명의 ‘우진’을 맡은 도지한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보이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8월 15일,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태극기 사랑하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시작된 이번 인증 사진은 모든 배우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후문이 전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각자의 위치에서 연기자로서 최고의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매시간 노력 하고 있는 열음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은 더욱더 발전된 모습으로 대중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 jmpyo@osen.co.kr
열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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