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민기의 딸 조윤경이 10kg을 감량했다.
오는 16일(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는 최근 10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완벽하게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는 조민기의 딸 조윤경의 화보 사진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조윤경은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화이트의 미니 드레스를 훌륭히 소화해 내, 아빠 조민기마저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간 조민기 부녀는 유독 방송을 통해 끊임없는 폭풍 먹는 방송, 화산재와 머드로 범벅된 얼굴을 보여주며 네 부녀들 중 유독 망가진 외모를 보여줬다. 하지만 이번 화보 촬영 만큼은 멋진 미모로 완벽하게 변신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특히 조민기의 아내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김선진이 조민기 부녀의 화보 촬영에 지원사격을 나서며, 딸과 남편을 위해 직접 메이크업을 해주는 등 화기애애한 가족애를 보여준다. 방송은 16일 오후 4시 50분.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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