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잠시 기대볼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8.15 15: 45

'2015 KCC 프로-아마 최강전' 부산 KT와 울산 모비스의 개막전이 15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4쿼터 KT 마커스가 모비스 송창용의 수비에 가로막혀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광복절인 이날부터 8일간 프로농구 10개팀, 대학5개팀, 상무 1개팀 등 총 16개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러 최종 우승을 가리게 된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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