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호되게 질책하는 조동현 감독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8.15 16: 19

주축선수가 빠졌지만 역시 모비스는 챔피언이었다.
울산 모비스는 15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 '2015 KCC 프로-아마 최강전' 1라운드에서 부산 KT를 87-83으로 물리쳤다. 모비스는 17일 이어지는 2라운드에서 동국대와 맞붙게 됐다. 데뷔전을 가진 조동현 감독은 ‘스승’ 유재학 감독에게 프로 첫 패배의 맛을 봤다.
4쿼터 KT 조동현 감독이 마커스가 파울을 범하자 호되게 질책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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